다음주 2조7,810억원 회사채 발행예정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0월 마지막주(10월29일∼11월2일) 회사채가 총 79건에 2조7,810억원 규모로 발행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AA-등급 LG디스플레이 28회차 3,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이는 이번주 회사채 발행 계획보다 발행 건수는 39건, 발행 금액은 7,715억원 증가한 규모다.

채권 종류로는 일반 무보증 회사채가 21건 1조6,150억원, 주식관련사채가 1건 15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이 57건 1조1,510억원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3,3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2조1,562억원, 차환자금은 2,948억원이다.

/온라인뉴스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