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1급 콘래드 서울, 11월 여의도에 개장

호텔 체인업체인 힐튼 월드와이드는 특1급 호텔 콘래드 서울을 11월12일 여의도에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434개의 객실을 보유한 이 호텔은 애플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를 전 객실에서 제공한다. 수영장, 골프연습장, 스파가 갖춰져 있고 헬스클럽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닐스 아르네 슈로더 콘래드 서울 총지배인은 “한국에서는 볼 수 없던 호텔 문화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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