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 합법화로 위험에 빠진 사자
■은밀한 욕망, 사자사냥( VOD)
약 7년 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중심으로 야생동물 사냥이 합법화되면서 유럽과 북미 서구의 사냥 애호가들이 몰려들었다. 이후 백수의 제왕 사자는 사냥감으로 전락해 사냥꾼의 총알에 죽어 나갔다. 잔인한 죽음을 맞은 사자는 박제사업에도 활용됐다. 야생의 천국 아프리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화이 모든 진실 알게 되는데…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VOD)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 화이는 학교 대신 아버지들이 지닌 기술을 배우며 자란다. 화이가 아버지들만큼 강해지길 바라는 리더 석태는 어느 날 범죄현장으로 화이를 이끄는데….
한 발의 총성이 울러 퍼진 그 날, 진실을 마주한 화이와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전라선에 꿈 담은 그들의 이야기
■한국기행-전라선(EBS, 오후 9시 30분)
전북 익산에서 전남 여수까지 전라도 지역을 지나는 전라선. 전라도 사람들의 삶 터인 순천만이 보이는 곳에 곰보배추 밭이 있다. 그 밭의 주인은 귀농인 황규만씨. 황 씨에게 전라선은 인생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화살표와 같다고 한다. 전라선에 기대어 꿈과 희망을 안고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러 떠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