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徐사장은 최근 현지를 방문, 합작 공장 중국 파트너인 광쩌우(廣州) 우전통신설비창의 챠이 진 강(蔡金康) 총경리, 광뚱전신과학기술연구원의 류 크 쥰(劉克鈞) 원장과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에서 LG정보통신과 중국측은 총 1,600만달러를 투자, 내년 상반기까지 「LG-TOPS」란 합작공장을 세우고 하반기부터 연간 100만회선 규모의 시스템을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또 합작 공장의 총경리는 LG정보통신 주석희(朱錫熙) 상무보가 맡고 중국측에서 2명의 부총리를 선정해 경영해 나가기로 했다.
이균성기자GS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