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이용한 보험약관 제공서비스를 8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은 우체국보험 가입 즉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약관을 제공 받고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보험 약관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제공된 약관은 스마트폰에 저장, 복사, 이동 및 SNS 또는 이메일 등으로 전송도 가능하다. 우정사업본부는 ICT활용 제공서비스로 연간 약 30억 원 이상의 약관 제작ㆍ발급 비용과 업무개선을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