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2년 연속 F1대회 의전 차량 20대 지원


벤츠 공식딜러인 더클래스 효성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라남도 영암에서 열리는 2011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에 벤츠 20대를 코스카(Course car) 및 MIV(Medical Intervention Vehicle), VIP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코스카 및 의전용으로 사용된 차량 20대는 대회종료 후 일반 고객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박재찬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더클래스 효성이 2년 연속으로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코스카 및 의전차량을 제공하게 된 것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는 회사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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