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조크] 이웃 사랑


A couple is in bed sleeping when there's a rat-a-tat-tat on the door. The husband rolls over and looks at the clock, and it's half past 3 in the morning."Then, a louder knock follows. So he drags himself out of bed, goes downstairs, opens the door, and there's a drunken man standing there. "Hi there," slurs the stranger, "Can you give me a push?" "No, get lost. It's half past three," says the man as he slams the door. He goes back up to bed and tell his wife what happened and she says, "That wasn't very nice of you. He needs our help and it would be the Christian thing to help him." So the husband gets out of bed again, opens the door, and not being able to see the stranger anywhere, He shouts, "Hey, do you still want a push?" And he hears a voice cry out, "Yeah, please." So, still being unable to see the stranger he shouts, "Where are you?" The drunk replies, "Over here, on the swing." 부부가 잠들어 있을 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남편이 몸을 추스려 시계를 보니 새벽 3시였다. 하지만 큰 노크 소리가 계속 들렸다. 남자가 침대 밖으로 나와 계단을 내려가 문을 열었더니 한 남자가 서 있었다. "안녕하슈" 술취한 남자가 말했다. "좀 밀어주시겠어요?" "어림없는 소리 마시오. 지금 새벽 세시라구요"남자는 크게 문을 닫으며 돌아섰다. 그는 침대로 돌아가 아내에게 자초지종을 말했다. "좀 친절해봐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잖아요. 우린 크리스찬이라고요." 남편이 다시 내려가 문을 열었지만 남자는 보이지 않았다. "여전히 밀어주길* 원해요?" 남편이 외쳤다. 그러자 "물론이죠"라는 답변이 날라왔다. 그가 계속 소리쳤다. "그런데 당신이 어디 있는 지 보이지가 않아요" 술취한 남자가 답했다. "여기요, 그네에 있어요" *멈춘 자동차를 밀어달라는 뜻으로 이해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