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린(대표 윤봉한)과 에이알텍(〃 김연호), 우창엔지니어링(〃 정원석), 폴리쉘(〃 김종원) 등 4개사가 '제9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을 수상한다.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를 비롯한 대구경북 9개 벤처ㆍ첨단기업 관련 단체는 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9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기업을 시상한다.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은 2001년부터 개최돼 오던 '대구첨단벤처기업인대회'가 지난해부터 대구경북 벤처ㆍ첨단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9개 기업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통합 행사로 확대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