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5(화) 11:24
현대전자는 세계 최소형 72메가 다이렉트 램버스D램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램버스 D램은 회로선폭 0.22㎛(1㎛은 백만분의1m)의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칩 크기를 20% 이상 줄였고 초소형 반도체패키지 기술(마이크로 BGA)을 채용해 제품 크기도 최소화했다.
현대전자는 이 램버스 D램 개발과 동시에 차세대 고속 D램인 DDR, 싱크링크 등도 개발 완료단계에 있어 곧 출시해 차세대 고속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본격 참여할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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