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황] 디오스텍 시총 10위권 첫 진입


코스닥지수가 430선을 넘어섰다. 코스닥지수는 1일 전일대비 9.53포인트(2.26%) 오른 430.97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억원, 119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은 183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출판ㆍ매체복제(-0.28%)만 소폭 하락했고 섬유ㆍ의류(5.66%), 컴퓨터(5.26%), 금융(4.84%) 등 나머지는 모두 상승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2.17%), 서울반도체(0.15%), 메가스터디(4.23%), SK브로드밴드(0.60%), 키움증권(10.13%) 등이 상승했다. 특히 디오스텍(14.78%)은 상한가와 함께 처음으로 시총 10위권에 진입했다. 태웅(-1.18%), 소디프신소재(-2.67%), CJ홈쇼핑(-0.36%)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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