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학으로 가는 길] 서울여자대학교

일반전형서 백분위 반영

이영섭 입학관리처장

서울여대는 정시모집에서 나ㆍ다군으로 분할해 총 800명을 선발하며, 원서접수는 12월19일부터 12월 24일까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서울여대는 정시모집에서 면접이나 논술을 실시하지 않지만, 수능 반영방법과 비율이 모집군과 모집단위 별로 차이가 있어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학생부(200점)와 수능(600점)의 백분위를 반영한다. 수능 반영 시 인문계열은 ▦언어30% ▦수리20% ▦외국어30% ▦탐구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리(가형)와 과학탐구영역을 필수로 반영하며 언어와 외국어영역 중 1개의 영역을 선택해 3개영역을 동일한 비율로 적용한다. 학생부는 일반학생전형에서 체육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반영하며 교과성적 80%, 출결 10%, 봉사활동 10%가 기준이다. 다군 수능3개영역전형은 인문대학, 교육심리학과, 체육학과, 서양화과, 공예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선발한다. 학생부나 대학별고사를 반영하지 않고 지정된 수능 3개영역 백분위를 100% 반영한다. 인간개발학부, 언론영상학부, 미디어학부는 언어ㆍ외국어ㆍ탐구영역을 반영하며 경제학과, 경영학과, 문헌정보학과,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자연계열), 자연과학대학(체육학과 제외) 컴퓨터학부는 언어ㆍ수리ㆍ외국어영역을 반영한다. 예ㆍ체능계열 중 체육학과는 대학수학능력시험 500점, 실기고사 500점이 반영되며 미술대학은 학교생활기록부 200점, 대학수학능력시험 300점, 실기고사 400점이 반영된다. 입학상담 홈페이지 (http://admission.swu.ac.kr)와 전화 (02)970-5003~8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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