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금융산업, 새 도전이 필요하다

제7회 서경 금융전략포럼… 22일 소공로 플라자호텔
30분 빠른 오전7시 시작


한국 금융산업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금리는 금융산업의 외관을 옥죄고, 정보유출 사건은 금융의 근간인 신뢰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혔습니다. 금융사 수장 간 불협화음까지 터지면서 고객의 시선이 더욱 싸늘해졌습니다. 위기감이 어느 때보다 강합니다.

무엇보다 금융을 둘러싼 환경이 너무나 달라졌습니다. IT업체의 공습은 금융산업의 뿌리부터 흔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금융에 신시장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기도 합니다. 금융의 미래를 기약하기 위한 혁신을 모색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에 서울경제신문은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와 학계ㆍ연구기관 등에 몸담고 계신 분들을 모시고 ‘리빌딩파이낸스 2014-금융산업, 새 도전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제7회 서경 금융전략포럼’을 개최합니다.

포럼에서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조강연을, 황형준 보스턴컨설팅 동아시아 보험부문 대표가 주제강연,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특별강연을 합니다.

서울경제는 보다 알찬 행사를 위해 행사 시작 시간을 당초 예정보다 30분 앞당겨 오전 7시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포럼이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금융회사 전략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주제=리빌딩파이낸스 2014-금융산업, 새 도전이 필요하다

◇일시=2014년 10월22일(수) 오전 7시00분~9시10분

◇장소=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별관 B2F)

◇문의=서울경제신문 경영기획실 (02)724-2574, 금융부 (02)-724-2464, e메일 fsforu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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