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시장] 두바이유 0.07% 하락…123.09弗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이틀째 약세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매매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9달러(0.07%) 내린 123.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21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1.20달러 상승한 105.61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08달러 오른 124.20달러에 마감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21달러 상승한 134.78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경유는 배럴당 0.12달러 하락한 139.17달러에, 등유도 0.17달러 내린 137.04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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