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임직원 '아리따운 나눔' 행사 外

■ 임직원 '아리따운 나눔' 행사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7일까지 임직원 봉사활동 행사인 '제7회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나눔'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2,111명은 전국 152개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화장품을 포함해 생활용품, 녹차 등 약 15억 원 상당의 물품을 450여 개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출시 ㈜강원심층수는 강원도 고성 앞바다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 '천년동안'을 출시했다.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에서 생산한 해양심층수 먹는 물 '천년동안'은 가정 보급용(1.2ℓ, 1000원)과 매장 보급용(350㎖, 800원) 등 2종류로 시판된다. 가정용은 정수기와 페트병 구매 가정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해 가정에 직배송하는 시스템으로 보급할 예정이며 매장용은 백화점ㆍ호텔ㆍ휘트니스 클럽ㆍ편의점 등을 통해 유통시킬 계획이다. ■ 태양열로 만든 '태양의 맛! 썬' 오리온의 스낵 '태양의 맛!썬'이 진짜 태양의 맛으로 재탄생한다. 오리온은 청주스낵공장 옥상에 48set(면적 195.84㎡)상당의 태양열 집열기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모은 태양열 에너지로 '태양의 맛! 썬' 스낵제품을 생산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녹색 에너지사업이 뜨면서 태양열을 활용하는 사례는 많지만 이를 제품 제조공정에 활용하는 건 오리온이 처음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