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중소 기업 ‘국제특송 우대서비스’

대한상공회의소와 MOU

CJ대한통운이 7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동ㆍ아프리카지역 국제특송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상공회의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국제특송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중동 최대 물류업체 아라멕스(Aramex)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중동ㆍ아프리카 지역 국제택배 서비스 경쟁력을 높였다.

기존 국제택배가 중동ㆍ아프리카 지역 배송에 3∼5일이 소요된 반면, CJ대한통운은 소요 시간을 평균 2일 가량 단축시켰다. 배송 요금도 10% 이상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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