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급 학술지 편집위원장에 허미나 교수



건국대병원은 허미나(사진)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세계적인 바이오의학저널 '바이오메드리서치인터내셔널'에서 발간하는 학술잡지 특별호의 편집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잡지는 바이오의학을 주제로 하는 SCI(E)(Science Citation Index(Expanded)ㆍ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확장판)급 저널이다.

허 교수는 지난 5월 진단검사의학을 주제로 한 특별호의 총책임편집인으로 초청 편집자인 호주 학술연구이사회의 앤드루 존 교수와 이탈리아 생물학과 분자생물학 임상연구소 안토니오 조이아 교수와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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