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수사’ 명동점 오픈

이랜드그룹은 스시&그릴 뷔페 ‘수사’ 명동점을 6일 오픈한다. 수사는 60여 종의 스시와 샐러드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랜드그룹은 명동점을 포함해 총 4개점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같은 건물에 위치한 ‘애슐리’ 명동점도 내부 인테리어를 리뉴얼하는 등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이랜드는 수사 명동점 오픈을 기념, 명동 소재 이랜드 패션브랜드 스파오·스텝·미쏘·폴더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게 성인 3명 방문 시 1명이 무료인 ‘2+1’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또 애슐리 명동점에서도 방문 고객에게 테이블당 1개 머그컵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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