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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에 김소영 부장판사 제청
입력
2012.10.10 11:01:13
수정
2012.10.10 11:01:13
양승태 대법원장은 마지막 남은 대법관 자리에 김소영(47ㆍ여ㆍ사법연수원 19기ㆍ사진) 대전고법 부장판사를 이명박 대통령에 제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회에 임명동의를 요청하고 국회는 이들에 대한 청문회를 거쳐 동의투표를 하게 된다. 동의투표가 통과되면 이 대통령이 신임 대법관을 임명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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