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투혼' 왕기춘 "문지은 엉덩이는 나이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2008 베이징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왕기춘(20)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가수 문지은(25)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유는 왕기춘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문지은이 노래한 '여우가'와 '몰라몰라'를 배경음악으로 설정했고, 사진첩에 문지은의 사진을 올려놨기 때문. 특히 왕기춘은 문지은의 사진 밑에 '휴 진정하자' '이런 게 나이스 히프' '이정도는 돼야 여자의 히프'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왕기춘의 미니홈피에 '여자 연예인에게 관심을 가질 나이다' '문지은과 잘 어울릴 것 같다' '너무 민망한 표현이다' 등 다양한 의견을 올리며 두 사람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선배 이원희를 제치고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왕기춘은 지난 11일 열린 남자 유도 73kg급 결승전에서 갈비뼈 골절 투혼을 발휘했지만 엘누르 맘마들리(아제르바이잔)에게 경기시작 13초만에 한판으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왕기춘은 시상식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가장 듣고 싶은 노래가 뭐냐'는 질문에 "원더걸스의 '소핫'과 문지은의 '여우가'"라고 답하기도 했다. ☞ [화보] 문지은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섹시가수 문지은 '쌩얼 수영복 사진' 공개 ☞ 문지은 S라인 왕따춤 '우쭐' vs 손담비 코르셋패션 '아찔' ☞ 셔츠 풀어헤친 문지은 앗! 속옷 노출까지… ☞ 문지은 홀딱 벗은 '우윳빛 속살' 노출까지! ☞ '제2 효리' 문지은 환상 몸매 가슴 굴곡 벗다 ☞ 전지현급 몸매 생머리… 대체 어느 정도길래! ▶▶▶ 스타들 올림픽응원 관련기사 ◀◀◀ ☞ 연예인 올림픽원정대 베이징서 겨우 'TV응원' 왜? ☞ "TV 틀면 올림픽 광고!"… 박태환 다음은? ☞ '68.8%' 오! 이렇게 놀라운 시청률이… ☞ 이효리·한지혜… 올림픽 '장외스타'도 떴다 ☞ 대박 또 대박… '올림픽 스타탄생' 잡아라~ ☞ 김성은 "첫金 최민호와 만남은 없다" 왜? ☞ 한상진, 농구선수 부인 위해 돌연 베이징행 ☞ 소지섭 "수영 계속 했다면 박태환과 라이벌이…" ☞ 딱지치기·안전빵… 해설입담도 금메달감!!?? ☞ 연예계, 박태환 이름팔기(?) '응원이냐 마케팅이냐' ☞ 김래원 "남현희 선수 다녀오면 맛있는 것 사주겠다" ☞ 원더걸스 선예 "박태환 모습만 봐도 떨려… 축하해" ☞ 최진실·채시라… '제2 박태환' 키우고 있다(?) ☞ '퍼펙트 골드' 김경욱 양궁 위원 만삭에도 불구하고… ☞ 정시아 "승민아 金따면 한턱 쏠게" 전화통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