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中지린은행 합작점포 국내 개설


하나은행이 2년여간 공을 들여온 중국 동북3성지역 지린은행과의 합작투자 사업이 29일 결실을 맺어 국내 첫 협력점포를 열었다. 김정태(가운데) 하나은행장과 탕구어싱(오른쪽) 지린은행장이 중국동포 전용통장 1호 개설 손님에게 통장을 건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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