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18일 ‘유라시아 시대의 한·러 비스니스 확대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극동지역에서의 장기 발전전략, 중소·중견기업의 한·러 기술협력 전략, 9단계로 보는 성공적인 러시아 시장 진출 전략, 러시아 비즈니스를 위한 금융지원 정책, 분야별 비즈니스 사례와 확대전략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최원호 무역협회 신흥시장실장은 “단일 거대 경제권으로 부상하는 유라시아 지역의 최대 소비시장인 러시아를 잡기 위해 우리 기업들이 발빠르게 움직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