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명장’ 김영모 대표 은탑훈장 수상

고용부, 직업능력의 달 92명 포상


고용노동부는 3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2012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을 열고 근로자와 사업주 등 92명에게 훈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40년간 제과ㆍ제빵업에 종사하며 특허 3개와 신제품ㆍ신소재 34개를 개발한 김영모과자점 대표 김영모(59ㆍ사진)씨가 수상했다.

동탑산업훈장은 선일금고제작 김영숙(57) 대표, 철탑산업훈장은 S&T중공업 백대운(46) 파트장, 석탑산업훈장은 ㈜현대미포조선 김종호(49) 과장이 각각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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