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이광고] KT '걱정마 잘 될거야' 편

취업난 소재로 도던하는 젊은이 담아컴퓨터 앞에서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 이영애. 엔터 키를 경쾌하게 치는 어깨너머로 취업정보 사이트가 보인다. 인터넷으로 정보검색 후 온라인 지원서를 발송했다. 장면이 바뀌어 긴장감과 기대감으로 가득한 표정을 짓다. 취업면접장의 분위기이다. "학교 다닐 때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한국통신이 새로 선보이는 'Let's KT' 캠페인 광고 '걱정마 잘 될꺼야'편은 현재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되고있는 취업을 소재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도전해가는 젊은 수험생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렸다. 한국통신 Let's KT 기업광고는 꾸밈없는 현장감을 살려 인터넷 이용자들의 생활상을 진솔하게 담아가는 노력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늘 주인공의 편에 서서 그들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희망을 주는 기업, KT'의 이미지를 친근감 있게 형성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임동석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