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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지분 7대3/신한국·민주 합의
입력
1997.11.13 00:00:00
수정
1997.11.13 00:00:00
신한국당 이회창 총재와 민주당 조순 총재는 12일 당 대 당 통합에 따른 당직배분 등 지분을 7대3으로 분배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양당의 이·조총재는 13일 상오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통합당의 대통령후보는 이총재, 총재는 조총재가 맡는다는 내용의 후보단일화 합의내용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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