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KRX100 블루오션 채권혼합형펀드’는 자산의 70%이상을 국공채 등 우량채권 위주 투자한다. 나머지는 KRX100종목 가운데 기업의 장기 성장성과 수익성을 기준으로 50개 우량종목을 선정해 장기투자한다.
특히 주식부문 포트폴리오는 자기자본의 효율성과 수익성 계량화를 통해 저평가된 종목으로 압축해 투자함으로써 인덱스 수익률을 초과 달성하도록 설계돼 있다.
KRX100 지수는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지난 6월1일부터 산출해 공시하는 지수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대표하는 100개의 종목들로 구성돼 있다. KRX100지수는 기존 지수들이 편입 종목을 결정할 때 시가총액 등 외형적인 면만을 고려하는 것과는 달리 자기자본이익률(ROE), 부채비율, 유보율 등 재무건전성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우량 종목들이 편입돼 있다.
전연하 한화증권 마케팅팀장은 “한화 KRX100 블루오션 채권혼합형펀드는 채권투자의 안정성과 KRX인덱스의 수익성을 모두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며 “특히 금리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리서치에 의한 탄탄한 운용을 선호하는 개인 투자가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임의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며, 상품 가입후 90일이후에 해약하면 환매 수수료는 없다. 한화투신운용이 운용을 담당하며 한화증권 전지점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