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는 23일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강조한 신규 DMB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광고는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의 ‘안전코인’에 대해 소개한다. 안전코인은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고자 파인드라이브가 독자적으로 개발해 내비게이션에 적용한 기능이다. 내비게이션이 제시하는 안전운전 미션을 완료하면 가상 코인을 지급하는 게임형식으로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 형성에 기여한다. 운전자의 다양한 운전 패턴을 정량화하고 이를 점수화해서 반복적으로 노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와이파이 동글 연결과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 안전코인 서버에 접속하면 다른 운전자들과 비교해 자신의 안전운전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과 연동해 주행 기록 정보를 날짜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SNS로 자신의 안전운전 내역도 공유할 수 있다.
파인드라이브 관계자는 “파인드라이브는 안전코인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들을 내비게이션에 적용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파인드라이브의 내비게이션 광고는 DMB 채널 내 MBC, YTN 등에서 볼 수 있다. 안전코인 기능이 적용된 내비게이션 및 광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http://www.fine-driv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