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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폰에잇(Pawn 8)’ 라운지 클럽에서 ‘Valentine Weekend(밸런타인 위켄드)’ 파티가 열린다.
특히 셀러브리티 파티로서 4명의 유명 연예인 DJ들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현재 DJ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레이트 박(박명수)’, 클럽 음악의 대부 ‘DJ KOO(구준엽)’, 최근 클라라와 음악작업을 한 하우스룰즈의 ‘서로(SORO)’, 배우 겸 DJ로 활동 중인 ‘베스파엠제이(김민준)’ 등 국내 최정상급 DJ들이 출연해 일렉트로닉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폰에잇 이동원 대표는 “하우스뮤직의 황태자인 리바스타가 완벽한 무대매너를 선사해 클러버들이 열광했다”며 “지난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것처럼 완성도 높은 발렌타인데이 파티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파티는 이태원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폰에잇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클러버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폰에잇은 대규모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압도적인 외관을 비롯해 중세시대의 체스디자인을 표현한 내부인테리어로 차별화를 뒀다. 웅장하면서도 화려한 폰에잇에서 연인이나 친구들과 소중한 발렌타인데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맥주 또는 음료 비용이 포함된 입장티켓은 30,000원이며, 위메프에서 구입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폰에잇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awneigh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1577-7651)예약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