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우리은행, 'CD 플러스 외화예금' 판매 外

■ 'CD 플러스 외화예금' 판매 우리은행은 2일 만기 이전이라도 양도가 가능하고 정기예금보다 금리가 높은 통장식 외화양도성정기예금인 '양도성예금증서(CD) 플러스 외화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금액이 1,000달러 이상이며 원화 CD에 비해 최저 가입금액이 낮고 만기 전에 양도가 자유롭다. 금리는 일반 외화정기예금보다 0.2%포인트 높다. ■ 급식 지원 복지 카드 제공 신한은행은 3일부터 아동복지사업의 효율성 제고 및 결식아동의 편리한 급식 지원을 위해 복지카드인 '아이러브카드'를 인천 중구청에 제공한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수혜 아동들이 기존의 종이급식권을 사용하지 않게 돼 불편함이 줄고 자치단체의 정산 업무도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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