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암보험에 특화된 전략을 펼치며 2종류의 암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암 발병률이 급증하고 4인중 1명이 암 발병 가능성이 있다는 통계가 있으며, 이에 대비하려는 고객 중 보장이 상대적으로 많은 ‘무배당 스탠바이자기사랑 암보험’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 건강보험 관련 수요가 늘어나면서 암보험보다는 다양한 형태의 재해, 질병 등에 대한 보장이 늘어나고 있지만 암보험의 경우 소액의 보험료로 암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매력적인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고액암(뇌암ㆍ혈액암ㆍ골수암 등)으로 진단 받았을 경우 최고 5,000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남자의 경우 간암ㆍ위암ㆍ폐암 진단을 받을 경우, 여성의 경우 유방암과 자궁암ㆍ난소암 진단시 최고 3,000만원을 지급하고, 고액암과 특정암을 제외한 일반암 진단시 최고 2,000만원을 지급한다. 이 보험은 0세부터 60세까지 가입 폭이 넓고 80세까지 보장하기 때문에 청소년기에도 암에 걸릴 염려가 있는 고객은 가입을 권할 만하다. 이 보험은 FP(설계사)와 텔레마케팅, 금호다이렉트 쇼핑몰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만약 30세가 80세 만기 20년납 만기환급형으로 1,000만원을 가입하면 남자는 월 2만1,700원, 여자는 월 1만8,600원의 보험료를 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