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결혼 3년 만에 파경

SetSectionName(); 장신영, 결혼 3년 만에 파경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탤런트 장신영(사진)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아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장신영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동부지방법원에 협의 이혼을 신청했다. 장신영과 전 남편은 이미 8개월 전부터 별거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의 양육권은 장신영이 맡는 것으로 협의됐다. 장신영은 지난 2006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난 위모씨와 결혼했고, 결혼 5개월 만인 2007년 4월 아들을 출산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듯 했으나 남편의 사업 실패와 성격차이 등으로 인한 불화 끝에 이별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 아들이 있기 때문에 3개월 간의 이혼 숙려 기간을 거친 후 최종 이혼 결정을 내리게 된다. 지난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장신영은 MBC ‘귀여운 연인’, ‘환생-NEXT’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장신영은 KBS1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 종영 후 차기 작품을 고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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