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8일] 조일알미늄공업(18470) : 서울경제

7일 국내 알루미늄업체중 상반기 유일한 흑자업체인 조일알미늄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부각되면서 거래량 급증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했다.환율상승과 신규설비증설로 지난해 50억원의 당기손실을 기록했으나 올 들어 알루미늄판재 판매량이 50%대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국제 알루미늄가격의 강세에 따른 제품단가 인상으로 가동률 상승과 함께 원가율이 개선되어 올해 흑자전환할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증권 투자분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