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레터에서는 네티즌이 각자의 개성에 맞는 메일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 종전의 인터넷 카드의 경우 카드는 이미 만들어져 있고 네티즌이 이를 선택해 보내는 수동적인 방식을 채택한데 비해 무비레터는 자신이 능동적으로 꾸밀 수 있다.특히 받은 영상편지에서 선물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인터넷 쇼핑몰로 바로 연결되도록 제작, 받고 싶은 세배도 손쉽게 알릴 수 있다. 무비레터에서는 남녀별 절하는 법 등 설 예절도 담았다.
엔스크린은 또 온라인 세배편지 컨테스트를 개최, 푸짐한 상품도 줄 계획이다. 엔스크린은 E-무비존, 게임무비 등 5개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서브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문병도기자D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