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와인 설 맞아 ‘이베리코·셀레스테’ 세트 출시

신동와인은 오는 31일 설날을 맞아 명절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 ‘이베리코·셀레스테’ 세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베리코’와 ‘셀레스테’는 스페인 와이너리 토레스가 현지 토착 품종인 템프라니요 100%로 만든 와인들로 각각 리오하와 리베라 델 두에로 지역에서 생산했다. ‘이베키코·셀레스테’ 세트의 가격은 9만원이다.

유태영 신동와인 이사는 “스페인 토착 품종인 템프라니요는 검은 과일향과 검은 후추향 등 강렬한 맛과 함께 보다 기름진 느낌이 들어 우리 명절 대표 음식인 갈비찜·산적·육전·잡채 등과 완벽한 궁함을 이룬다”며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편한하고 부담 없이 명절 음식과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 구성한 세트라 명절 선물로 인기를 끌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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