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과학기술자상’ 김영무 박사 선정

서울경제신문과 한국과학재단은 8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10월 수상자로 삼성전자 CTO전략실 소프트웨어센터장(상무) 김영무(48)박사를 선정했다. 김 박사는 IMT-2000 단말기에 공통으로 사용되는 토탈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해 세계 최고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22일 노보텔에서 열리며 김 박사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상장ㆍ상패가 수여된다. <오현환기자 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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