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는 메모리제품 전문 브랜드 ‘골드 플래쉬(Gold Flash)’를 론칭하고 리테일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블랙박스 등에 사용되는 마이크로 SD카드는 ▦8GB~64GB의 다양한 용량의 라인업 ▦UHS-1 사양으로 동일 용량 중 최고의 읽기 및 쓰기 속도 ▦침수, 충격, 자기장 등에 의한 데이터 손상 방지 기능 등 우수한 성능과 고용량 라인업이 특징이다. 바른전자의 마이크로SD카드 등은 11번가, 지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 동종 제품 중 판매 순위 1위에 오를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골드 플래시 제품은 옥션, 지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며, A/S는 메모리카드 유통 전문기업 ㈜테라토닉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바른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구매가 급증하고 있는 마이크로 SD카드를 시발점으로 향후 브랜드 메모리카드 사업을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라며 “향상된 성능과 품질, A/S 등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대용량 카드 시장을 개척하는 동시에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