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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레종 썬 프레쏘’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레종 썬 프레쏘는 흡연 도중 캡슐을 터뜨리면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 타르와 니코틴함량은 각각 6㎎, 0.5㎎으로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이에 따라 2012년 처음 선보인 레종 프레쏘 시리즈는 총 4종류로 늘었다.
KT&G 관계자는 “패키지 전·후면에는 작열하는 태양 아래 파도치는 모습을 통해 상쾌함을 표현했다”며 “제품 뒷면에는 캡슐이 터지는 이미지를 형상화해 두 가지 맛을 지닌 제품의 특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