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은 수출전략형 초소형 PLC(논리연산제어장치) 신제품 13종을 개발 완료하고 오는 8월부터 국내외 시장에 시판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명령어 처리속도가 0.1㎲(마이크로세크)로 기존 제품보다 처리속도가 약 4배 이상 높다.
LG산전 관계자는 “이미 중국지역 고객들로부터 100만달러 수주를 미리 받을 정도로 호응이 좋다”면서 “올해 약 300만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수문기자, 이연선기자 chs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