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참보험인 대상] 영업부문 대상, 이승봉 푸르덴셜생명 우리Agency LP

보험금 챙겨주기 앞장… "고객만족에 최선"
지난해 초회보험료 9,878만원·신계약 98건등 실적
美컨퍼런스서 받은 상금 1만弗기부… 봉사활동도 적극


[서경 참보험인 대상] 영업부문 대상, 이승봉 푸르덴셜생명 우리Agency LP 보험금 챙겨주기 앞장… "고객만족에 최선"지난해 초회보험료 9,878만원·신계약 98건등 실적美컨퍼런스서 받은 상금 1만弗기부… 봉사활동도 적극 문승관 기자 skmoon@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이승봉 푸르덴셜생명 LP는 지난 2007년 한 해동안 초회보험료를 기준으로 9,878만원, 신계약 성립건수 98건에 ‘25회차 유지율 98%’ 라는 놀라운 영업실적을 거뒀다. 10년간 누적된 총 보유계약건수는 1,776건으로 피(被)보험인만 712명에 이른다. 이 LP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P&G에서 마케팅 관련 업무를 담당했었다. 그는 경영 컨설턴트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해외 MBA를 준비하다가 주위의 권유로 푸르덴셜생명 입사설명회에 참석한 후 진로를 바꿨다. 경영컨설팅도 중요하지만 개인들의 인생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도 보람이 있을 것이란 생각에 푸르덴셜 생명 입사를 결심했다. 지난 1998년부터 라이프플래너를 시작한 후 5년만에 최고의 영예인 ‘이그제큐티브 라이프플래너(Executive Life Planner)’의 자리에 올랐으며, MDRT 자격을 9회 연속(2000~2008년) 달성함으로써 종신회원 등록을 앞두고 있다. 그는 푸르덴셜 국제보험그룹이 진출해 있는 9개국에서 실적 자격기준 뿐 아니라 정도영업으로 최고의 라이프플래너십을 실천하고 있는 1명의 라이프플래너에게 수여하는 ‘기요 사카구치 골든하트 메모리얼 어워드’의 2008년 한국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 7월 한국 푸르덴셜을 대표해 미국 컨퍼런스에 참석, 트로피와 상패를 받았고, 상금으로 받은 미화 1만 달러는 사회봉사시설에 기증하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살롬의 집’이라는 지체 장애우를 위한 공동체에 매월 일정액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을 뿐 아니라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매년 2차례 젊은 부부학교와 두란노 아버지 학교의 자원봉사요원으로 활동, 가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회가 더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LP는 10여년간 푸르덴셜생명에 재직하면서 50여명의 후보자를 SM에게 추천하고, 이 가운데 최종적으로 3명의 라이프플래너를 푸르덴셜에 입사시켰다. 이 LP는 “명예는 돈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앞서 헌신하고 후배들로부터 존경 받을 때 나오는 것”이라며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생명보험인으로서의 가치와 긍지를 강조한다. 그는 항상 7시에 지점으로 출근해 저녁 8시에 퇴근한다. 10여년간 1,800여건에 달하는 보험금을 전달하면서도 단 한번의 고객과의 분쟁이나 민원도 없었다. 비결은 윤리의식과 정직함이다. 그는 회사의 윤리 및 준법감시규정을 단 한 차례도 사소하게 위반한 적이 없다. 처음 계약을 맺을 때 약관 및 부본전달, 자필서명은 기본이고 상품을 설명할 때도 한치의 오류가 없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개인비서를 두고 고객기념일, 경조사, 계절별 DM발송, 문자발송 등을 통해 꼼꼼히 고객들을 챙긴다. 아울러 고객과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면 즉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미처 모르고 보험금을 지급해달라고 요구하지 않은 경우는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평소에도 꾸준히 고객을 접촉하며 최근 근황을 확인한다. 이런 과정에서 보험약관은 물론 예전 지급사례와 장해판정 사례 검토, 병원 방문문의 등을 통해 고객들이 받아야 할 보험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는 “고객의 이익을 위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믿는다. 그래서 다른 회사의 보험에 많이 가입돼 있는 고객의 경우 상담 후 불필요한 해약을 유도하기 보다는 오히려 유지할 것을 권유하고, 부족한 부분만 추가로 보완하는 것을 조언한다. 그저 보험상품을 하나라도 더 판매하기 보다는 고객의 이익을 먼저 고려한다. 무료 부가 특약의 경우 커미션과 관련이 없지만 푸르덴셜생명에서 여러 무상 부가가 가능한 신규 특약이 나오면 모든 고객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고, 그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배려한다. 그는 “경영컨설턴트와 같은 프로의식과 전문지식은 물론 보험을 통해 인생 컨설턴트로서 고객은 물론 우리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라이프플래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내가 본 이승봉 LP-고객분쟁 사례 10년동안 한건도 없어 이승봉 LP는 "고객에게 참되게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이 회사와 라이프플래너에게 가장 이롭다"는 믿음으로 지난 10년간 헌신적으로 일해 온 우수한 라이프플래너이다. 필자가 이끌고 있는 팀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존재다. 이 LP는 고객과의 접점을 항상 열어두고 있다. 그래서 고객들이 미처 알지 못하고 지나친 보험금마저 자신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알아본 후 지급하거나, 그들이 받지 못하고 있는 혜택은 없는가 등을 꼼꼼히 살핌으로써 고객의 가정에 사랑을 전해주고 있다. 이 LP는 재무적인 분석과 상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삶 전반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자 항상 노력한다. 이는 지난 10년간의 영업기간 동안 단 한건의 고객 분쟁 사례나 윤리 지침 위반 사항이 없다는 데서도 잘 드러난다. 또한 그는 자신이 성공과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주변 동료 라이프플래너들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다른 팀에서 재무설계에 대한 1시간짜리 강의 요청이 들어오자 '하려면 제대로 하자'며 4주짜리 강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성심 성의껏 지도한 적도 있다. 지점 설립 초창기에 많은 동료들이 정착에 힘들어 하자 직접 각종 교육과 세션을 운영해 그들이 성장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기도 했다. 그는 실적과 동료들에 대한 관심, 열정 외에도 삶과 일의 균형을 중요시하고 있다. 10년간 단 한번도 7시 출근이라는 자신만의 규칙을 어긴 적이 없고, 매년 MDRT 연차총회에 빠짐없이 참석해 거기서 얻은 배움과 감동을 여러 동료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이런 부지런함 이야말로 이 LP를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은 원동력이라 생각한다. 나눔이라는 보험의 속성을 이 LP만큼 몸소 보여주는 사람도 드물다. 그는 MDRT 국제분과 위원장으로서 대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지체 장애우를 위한 공동체에 매월 기부금을 내는 동시에 직접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참보험인 대상 수상을 통해 더 책임감 있는 영업인이 되리라 생각하며, 푸르덴셜생명의 모든 라이프플래너 뿐 아니라 모든 보험영업인, 나아가 보험업계 전체가 다같이 성장하고 모든 고객들이 가정을 지킬 수 있도록 날이 오는 것이 소망이라는 그의 꿈이 언젠가는 반드시 이뤄졌으면 하고 희망해본다. - 박진화 푸르덴셜생명 우리 Agency SM ▶▶▶ 관련기사 ◀◀◀ ▶ [서경 참보험인 대상] 보험산업 발전 새 좌표 제시 ▶ [서경 참보험인 대상] 심사평, 이경주 심사위원장 ▶ [서경 참보험인 대상] 영업부문 대상, 이승봉 푸르덴셜생명 우리Agency LP ▶ [서경 참보험인 대상] 상품개발 마케팅부문 대상, 메리츠화재 '100세 건강보험' ▶ [서경 참보험인 대상] 김정숙 대한생명 신화 브랜치 FP ▶ [서경 참보험인 대상] 김금희 제일화재 호남지점 위너스영업소 팀장 ▶ [서경 참보험인 대상] 이강우 LIG손해보험 이사 ▶ [서경 참보험인 대상] 권병구 삼성생명 퇴직연금연구소장 ▶ [서경 참보험인 대상] 특별상, 삼성화재RC ▶ [서경 참보험인 대상] 응모자 이모저모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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