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꿈꾸는 봉사단’ 발족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조부모가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손(祖孫) 가정의 아동을 후원하기 위해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을 22일 발족했다. 총 10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봉사단은 조손가정 아동들과 함께 하는 ‘1박 2일 꿈꾸는 캠프’에 참가,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엄마ㆍ 아빠의 역할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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