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세븐-박한별 커플사진… 정말 '6년째 연애중'?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데뷔 초부터 열애설이 끊이지 않았던 가수 세븐과 탤런트 박한별의 커플 사진 유출돼 다시 열애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촬영된 사진 속에서 세븐은 상반신의 탈의하고 박한별은 민소매 차림을 하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얼굴에 머드팩을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6년째 연애중’이라는 글과 ‘20080330 “W” Happy 6th anniversary’라는 문구다. 폴라로이드로 찍은 사진 위에 친필로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 문구는 두 사람이 지난 2008년 3월 교제 6주년을 맞이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박한별은 지난 해 비슷한 시기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 속 모습과 똑같은 모습으로 혼자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어 이 커플 사진이 합성이 아닌 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 사진이 어떤 경로로 공개됐는지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고 두 사람의 소속사 측도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안양예고 동창으로 데뷔 전부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온 두 사람은 연예인 지망생 시절 YG엔터테인먼트에서 동고동락했으며 지난 6~7년간 끊임없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올해 초에는 미국 진출을 위해 LA에 머물고 있던 세븐과 이곳을 방문한 박한별이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러나 열애설이 제기될 때마다 소속사 측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소문을 일축해왔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