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16일 간담회를 갖고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와일드플래닛’과 액션 RPG인 ‘다크블러드’를 공개했다.
와일드 플래닛은 오는 28일부터 3일간 공개 테스트 기간을 가진 후 내년부터 NHN의 채널링 사이트인 ‘플레이넷’에 선보일 예정이다. 다크블러드는 성인용 게임으로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오는 19일까지 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강 액토즈소프트 대표는 “액토즈소프트는 향후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해 안정된 라인업을 갖춘 온라인게임 명가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