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日 NTT와 '1회 벤처포럼'

KT는 7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일본 최대 통신기업 NTT와 함께 제1회 ‘KT-NTT 벤처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실리콘밸리와 한국의 유망 벤처기업 11개사가 초청돼 자신들의 신기술 과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KT는 지난 6월 3,000만 달러의 펀드를 조성, 1,000만 달러를 미국 실리콘 밸리 소재 벤처캐피탈에 투자를 위탁했으며 나머지 2,000만 달러는 국내외 유망 벤처에 직접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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