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10원 동전보다 작은 세계최소 공룡 발자국, 경남 남해서 발견 조상인기자 ccsi@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공룡 발자국 화석이 경남 남해군 창선면에서 발견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남해의 1억년 전 지층인 함안층에서 길이 1.27㎝, 폭 1.06㎝로 10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세계 최소의 공룡 발자국을 발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발자국 화석은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만 발견된 소형 수각류(獸脚類) 공룡의 발자국 화석으로 학명으로는 '소형 공룡 발자국'이라는 뜻의 미니사우리푸스(Minisauripus)에 해당한다. 이 화석은 지난 2007년 10월 남해역사연구회 박근실씨가 처음 발견했고 진주교대 서승조 교수와 김경수 교수 등이 연구를 진행했다. 현재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된 세계 최소 공룡 발자국은 스코틀랜드의 스카이섬에서 발견된 것으로 길이는 1.78㎝, 폭 1.16㎝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