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편 채 양팔을 하늘로 향해 기댈만한 곳에 대고 가슴부위를 최대한 지지물에 가까이 대도록 노력한다.지지물에 너무 멀리 서 있으면 자칫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처음 자세를 잡을 때 지지물에서 한 발정도 떨어진 곳에 서서 스트레칭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허리부위를 최대한 지지물 방향으로 밀어넣은 상태로 약 10초에서 20초 정도 유지한다. 반대쪽도 동일하게 한다.
이 스트레칭은 아킬레스건과 비복근, 즉 종아리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므로 추운 날씨에 라운드할 때 당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안양베네스트GC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