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임래현 광주고검장

'영·호남 화합'에 앞장서기도

재치가 넘치는 창의적 성품의 소유자로 상황 판단이 빠르다.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사 분야를 개척하는 데 열성적이란 평을 받는다. 친화력이 뛰어나며 특히 술자리에서 좌중을 휘어잡는 솜씨가 탁월하다. 순천지청장 재직 시절 ‘영ㆍ호남 화합 운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전남 광주(52ㆍ사시16회) ▦제천지청장 ▦대검 마약과장 ▦법무부 국제법무심의관 ▦서울지검 형사5ㆍ4ㆍ2부장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광주고검 차장검사 ▦전주지검 검사장 ▦대구고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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