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가 22도짜리 소주 ‘천년 잎새’를 새로 출시했다. 초순도 주정 정제 공정으로 맛이 보다 깨끗해졌으며 22도의 알코올 도수로 소주 본연의 참맛을 살린 것이 특징. 잘 익은 곡물을 이용한 곡물 주정에 자체 개발한 숙성촉진공정을 도입해 숙성미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단풍나무에서 채취된 유기농 메이플 시럽을 첨가시켜 숙취해소에도 탁월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360ml 제품의 출고가는 830원.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 3종’
아모레퍼시픽은 봄 황사철에 대비한 ‘해피바스 훼이셜폼 황사기획 3종세트’를 출시했다. 쟈스민 추출물이 황사먼지와 각질을 제거해주는 ‘해피바스 쟈스민 훼이셜 폼’과 라벤더 추출물이 유수분을 조절해주는 ‘해피바스 라벤더 훼이셜 폼’, 올리브추출물이 피부에 촉촉함을 더해주는 ‘해피바스 올리브 훼이셜 폼’ 등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각 4,000원.
LG생건 ‘세이프 발아현미’
LG생활건강은 발아현미 추출물이 들어있는 친환경 주방세제 ‘세이프 발아현미’를 출시했다. 예부터 선조들이 쌀뜨물로 설거지를 하던 것에 착안해 싹을 틔운 현미인 발아현미를 세제에 사용했으며 식용 성분이라 인체에 해가 없고 세정성분이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400g에 3,000원.
해태음료 '야채가득'
해태음료㈜는 16가지 야채와 3가지 과일의 맛있는 조합이 특징인 발효 야채주스 ‘야채가득(사진)’을 새로 출시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야채음료가 일반 야채즙 또는 야채농축액을 혼합해서 만들어 맛과 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는 반면 야채가득은 발효야채를 사용해 기존 야채즙의 씁씁한 맛을 없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35ml 제품이 1,200원, 950ml 제품은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