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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리, 이본최 결승좌절
입력
2000.08.13 00:00:00
수정
2000.08.13 00:00:00
송아리, 이본최 결승좌절송아리(15)가 2000 US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아깝게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재미교포 이본 최(18)도 4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매치플레이 4강전에서 송아리는 마시 뉴턴(22)을 맞아 16번홀까지 동률을 이뤘지만 17번홀에서 3퍼팅으로 보기를 해 1홀차로 패했다. 이본 최는 로라 마이어스코프에 17번홀에서 2홀차로 무릎을 꿇었다. 뉴턴은 13일 끝난 결승 36홀 매치플레이에서 마이어스코프을 27홀에서 꺾고 우승했다. 입력시간 2000/08/13 18:2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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