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 유지비 절감형 프린트 8종 출시

한국오키시스템즈는 편의성과 유지비 절감에 초점을 맞춘 프린터 신제품 8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개인 및 소규모용 흑백프린터 2종(B411dn·B431dn)과 컬러프린터 4종(C310dn·C330dn·C510dn·C530dn), 대규모 워크그룹용 컬러프린터 2종(C610n·C711n)으로 모두 A4 용지를 지원한다. ‘에코모드’ 기능과 초미립자 토너를 적용해 전력 및 토너 사용량을 줄였으며 네트워크 출력 및 양면인쇄 기능을 지원한다. 한국오키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31일까지 신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검정색 토너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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