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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장 난 자전거 무상 수리
입력
2010.03.15 14:21:03
수정
2010.03.15 14:21:03
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22일부터 6월까지 관내 아파트 30개소를 순회하며 고장 난 자전거를 무료로 수리해 준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타이어 펑크 · 무시고무 · 오일보충 · 브레이크 · 기어 · 체인 등 5,000원 미만의 간단한 고장은 무료로, 부품가격이 5,000원이 넘으면 원가를 받고 수리해 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녹색성장 사회 구현을 위한 전 시민 자전거 타기 붐을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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