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그램] 삼각산 재미난 마을, 재미난 일 펑펑 外

삼각산 재미난 마을, 재미난 일 펑펑

■재미난 마을에는 재미난 사람들이 산다(올레TV VOD)


강북구의 '삼각산 재미난 마을'은 공동육아협동조합에서 출발해 지금은 마을 공동체로 거듭났다. 초등 대안학교가 설립됐고, 마을 사랑방 역할을 하는 '재미난 카페'에서는 다양한 소모임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소녀가장 순영에게 입양 문의가…

■바비(B TV VOD)


핸드폰 고리를 팔아 생활비를 버는 순영에게는 지적장애인 아빠와 바비 인형이 되고 싶어하는 철없는 동생 순자, 안하무인인 작은 아빠 망택이 있다. 어느 날 심장병을 앓고 있는 둘째 딸 때문에 순영을 필요로 하는 미국인 스티브와 바비 부녀가 찾아오고….

남 같은 부부, 다시 뭉칠 수 있을까

■가족이 달라졌어요(EBS 오후 7시35분)


남편이 출근해야 부엌으로 나오고, 남편이 퇴근하면 방으로 곧장 들어가 버리는 아내. 불화의 시초는 신혼 초 시어머니의 사치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하지만 더 큰 원인은 남편의 태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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